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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세존이 열반에 들 즈음하여 네명의 큰 제자 상수제자인 마하가섭존자 군도발탄존자 빈두로존자 라훌라존자에게 "나의 가르침이 사라질때까지 열반에 들지 말라고 부촉"을 하셨습니다.
나반존자 즉 빈두로존자는 범어로 핀돌라 바람드 바자의 음역인데 16나한 중 한 분입니다.
석가세존의 부촉을 받아 반 열반에 들지 않고 중생들을 이끌고자 마라산(천태산)에 머무시며 흰 머리와 긴 눈썹을 휘날리며 부처님 당시 여러 곳을 두루 다니시며 포교에 힘쓰시고 중생들의 찾는 소리 하나하나에 응하시어 열반에 들지 않고 말세 중생들의 복전이 되었습니다.
불자님들이 정성들여 공양하고 발원하면 자재하신 신통력으로 살피고 거두시어 구하는 바 다 이루게 해주시고 원하는 바 원만하게 하여 주시는 대자대비 신통자재하신 나반존자님은 말법시대에 중생들을 위해 자비로움을 펼치시는 분입니다.
마하반야바라밀 마하반야바라밀 나무마하반야바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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